21대 국회의 경우 새로운 인물은 최형두(마산합포구)ㆍ강민국(진주을)ㆍ하영제(사천ㆍ남해ㆍ하동)ㆍ이달곤(진해)ㆍ서일준(거제)ㆍ김태호(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ㆍ강기윤(창원성산구)ㆍ김두관(양산을) 당선인이다.

이들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각 정당에서 실시된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당선자들은 공약 이행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개별 준비에 나섰다.

한 당선인은 "선ㆍ후배 간 노하우를 공유했다"면서 "오는 30일 임기 개시가 되면 왕성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