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6:15 (목)
지역 시단 향기
지역 시단 향기
  • 경남매일
  • 승인 2020.05.07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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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지 우

엄마와 나

엄마는 늘 우시고
나는 화내고

그러나
둘다 가슴엔 사랑을
담았습니다
세월이 무수이지나
엄마의 힌머리 가슴을
닮은 지금

엄마는 화내시고
나는 늘 울고

사랑이 담긴 가슴으로

시인약력

- 패션디자이너

- 동주대학 패션디자인 졸업

- 한국방통대 국어국문학과

- 수필부분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대상

- 국민연금 전국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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