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사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멸의 베토벤` 실내악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관중 공연으로 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공연 녹화방송은 11일부터 1개 월간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불멸의 베토벤`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지교,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 폴란드 출신의 첼리스트 야로스와브 돔잘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를 통해 베토벤 작곡기법 변화를 시기별로 감상할 수 있는 50분 분량의 실내악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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