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1:37 (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홍준표, 7.6%로 3위 껑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홍준표, 7.6%로 3위 껑충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4.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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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5 총선 이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홍준표 당선자가 야권에서 1위, 전체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선자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0~24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2천55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한 결과 이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는 40.2%로 지난달보다 10.5%P 올랐다. 2위는 이재명 경기지사로 14.4%를 기록했다.

3위는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당선자가 7.6%를 기록해 처음으로 3위에 올라섰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총선 참패 영향으로 지난달보다 13.4%P 하락한 6.0%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안철수 전 의원이 0.6%P 하락한 4.9%로 5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5%P 오른 4.7%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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