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독립운동ㆍ도청 이전 기록 이해 돕는다
경남 독립운동ㆍ도청 이전 기록 이해 돕는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4.29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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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록원 소책자 2권 발간

근ㆍ현대사 중요 수집 기록물

진주-부산-창원 도정 변천 담아
경남도기록원, 경남 독립운동ㆍ도청 이전 기록 소책자 발간. /경남기록원

경남도기록원은 1910~1945년 간의 경남 독립운동의 기록과 경남도청 이전(移轉)의 기록을 담은 2종류의 소책자 `경남독립운동의 기록`과 `경남도청 이전을 기록하다`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록원은 지난 10일 `경남도 근ㆍ현대사 중요기록물 조사 및 수집 사업`과 `경남도 도정 기록화 사업`을 완료 후 수집한 기록물을 활용해 소책자에 담았다.

`경남독립운동의 기록`에서는 독립운동 시기에 초점을 맞춰 조사ㆍ수집한 기록물을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청 이전을 기록하다`에서는 진주-부산-창원으로 이어지는 120여 년 간의 도정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경남기록원은 공공기관의 30년 이상의 영구기록물을 관리ㆍ보존하는 지역 기록물 관리 기간이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기록물 중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민간이 소장하고 있는 중요 기록물을 적극 수집해 기록문화 유산으로 전승시키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기록물만을 관리ㆍ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알람ㆍ전시ㆍ교육프로그램 등 개방과 활용을 통해 기록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기록원은 도내 공공기관과 중ㆍ고등학교에 소책자들을 배포하고 기록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경남 역사를 기록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이번 사업으로 수집한 총 4천590점의 공공ㆍ민간기록물 중 소책자에 소개하지 못한 기록물은 경남도기록원 홈페이지(http://archives.gyeongnam.go.kr)에서 검색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경남기록원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고취와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록`과 관련된 주제로 UCC제작ㆍ글쓰기ㆍ그림그리기 `기록사랑 공모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강제동원` 우리 아픈 사람과 이야기 △`대통령의 기록과 역사`△ `기록의 날` 지정 기념, `기록이 전하는 메시지로 3개 주제 중 한 가지를 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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