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다음 달 9일 시행 예정인 `2020년도 제1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다음 달 23일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응시 인원은 전국적으로 3만 3천963명이며 경남은 4개 시험장에서 1천451명이 응시한다.
이번 추가 연기는 여전히 엄중한 코로나19 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집단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응시자의 건강 안전뿐 아니라 초ㆍ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 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검정고시 시행기관인 17개 시ㆍ도교육청은 이번 시행 추가 연기에 대해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ㆍ개별 문자 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연기는 여전히 엄중한 코로나19 위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집단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응시자의 건강 안전뿐 아니라 초ㆍ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 학교 진학 등을 고려한 조치이다.
검정고시 시행기관인 17개 시ㆍ도교육청은 이번 시행 추가 연기에 대해 기관 사정에 따라 홈페이지 공고ㆍ개별 문자 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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