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군산횟집’ 여행객을 위한 봄 도다리 회 포장과 붕장어 샤브샤브
여수 맛집 ‘군산횟집’ 여행객을 위한 봄 도다리 회 포장과 붕장어 샤브샤브
  • 전유진
  • 승인 2020.04.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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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중 가장선호하는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 3관왕을 차지할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여행명소 1위인데 국내최초 해상케이블카가 여수에 개통되면서 꼭가보고싶은 여행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최초 해상케이블카개통과 2층시티투어버스등 특색있는 관광인프라가 마련되면서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한 것이다.

또한 젊은이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낭만적인 버스커 버스킹도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아이콘으로 볼거리를 더했다는 평이다.

역사유적지와 명소가 많기로 유명한 여수는 청정남해에서 조업한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가 넘쳐난다. 돌산대교와 돌산공원 아래 남해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돌산회타운은먹방투어 제일의 명소로 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여수 맛집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군산횟집’인데, 여기는 ‘하모샤브샤브 맛집’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금은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하모샤브샤브의 ‘하모’는 갯장어를 뜻하는 말로,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우 인상적이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때문에 군산횟집은 여수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곳이 되었다.

그러나 하모의 제철은 5~11월 사이 한 여름철이다. 때문에 지금처럼 따스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시기에는 하모보다 ‘붕장어샤브샤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붕장어샤브샤브 또한 하모샤브샤브와 마찬가지로, 붕장어를 샤브샤브 육수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며, 붕장어는 하모에 비해서 기름진 맛과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군산횟집에서는 손님의 기호에 따라 ‘하모파’, ‘붕장어파’로 나뉘곤 한다.

군산횟집에서는 봄철 메뉴로 붕장어샤브샤브와 더불어 봄도다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봄도다리는 3~4월, 봄철에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생선으로, 봄철 별미에서는 둘째 가라고 하면 서러운 식재료이다. 또한 봄도다리는 대표적인 흰살 생선 중의 하나인데, 단백질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마치 쇠고기처럼 생선살의 육질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산횟집에서는 봄도다리를 회로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 주문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맘때즈음,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한다.

군산횟집은 용비치호스텔 신축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돌산대교를 지나 좌회전 후, 800미터가량을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1시 밤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위치로 이전한 뒤로는 야경 좋은 여수 맛집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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