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빵집 브레드바바, 지역경제 살리는 소상공인 혁신발전대상 선정
대구빵집 브레드바바, 지역경제 살리는 소상공인 혁신발전대상 선정
  • 전유진
  • 승인 2020.04.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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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경기침체와 대구 경북 지역경제가 흔들림에 따라 많은 소상공인이 폐업선언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자영업이 기반을 다져주어야 하기 때문에 성공한 소상공인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유명 대구빵집 브레드바바는 2019년 소상공인 혁신발전 대상에 빛나는 우수 업체 중 하나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해 실패를 맛보고 있는 무수히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빛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되었다.

실제로 브레드바바 김항수대표는 2001년 '밀 익는 마을'이라는 작은 빵집을 운영했으나 처음부터 대박이 나지는 않았다. 10년간 기술을 익혀 보다 더 맛있는 빵을 개발하기 위해 인내의 시간을 거친 장본인이다.

2013년 제과기능장을 획득하고, 대구경북지회장을 위임해 지역봉사활동에도 힘쓰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본인의 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관심을 보이며 어떻게 하면 수성구가 발전하고 대구빵집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과 노력 끝에, 6개 빵집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공생하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보다 더 탄탄한 사업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애썼다.

당일생산을 원칙으로 해 갓 나온 따근따끈한 퀄리티 좋은 베이커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보다 더 맛있고 신선한 빵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브레드바바는, 판매를 하고 남은 빵들은 모두 주변 동사무소에 기부를 하는 등 선의 또한 베풀고 있다.

'믿음직스러운 큰 아빠'라는 뜻의 브레드와 '바라 봐'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바바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브레드바바는 이름만큼 뚝심있게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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