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ㆍ군 20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월7일부터 2개월 간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코로나19 심리지원 상담건수가 1만 건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기 시작한 3월부터 지금까지는 하루 평균 270여 명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경남도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심리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확진자와 그 가족들’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사회적 낙인에 따른 자괴감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기 시작한 3월부터 지금까지는 하루 평균 270여 명이 정신건강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경남도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심리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확진자와 그 가족들’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사회적 낙인에 따른 자괴감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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