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04 (목)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왕벚나무 기증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왕벚나무 기증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04.08 0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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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탁연우)가 3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남해군에 기증하고 직접 고향 남해를 찾아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남해군 설천면 비란리 해안도로변(비란리 1119번지)에서 개최된 식목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장충남 남해군수 등 관계자 6명과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탁연우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들과 재경남해군향우회 구덕순 회장이 참여해 기증한 왕벚나무 80주를 직접 심으며 아름다운 고향 보물섬 남해를 가꾸는 데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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