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코로나19 마스크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한 고성군 자원봉사센터의 천마스크 제작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빠른 종식을 위해 방역 취약시설, 지역 내 종교시설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매주 금요일이 고성군 방역의 날로 지정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두 팀으로 나눠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고성군 지역 내 종교시설 등을 빈틈없이 방역해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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