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5억8천만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는 3월 27일 부처 통합공고로 총상금 15억 8천만 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0’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차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부처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경기도의 2개 지자체와 3개의 민간기관도 함께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8개 예선리그, 본선 및 결선과 왕중왕전을 거쳐 20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왕중왕전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2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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