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4ㆍ15 국회의원 선거가 8일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창원 마산회원구 선거구 기호 1번 하귀남 후보는 마산회원구 서마산 IC 앞에서 지나가는 유권자들을 향해 땅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하면서 한표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하 후보는 유세 중에 ""누가 해도 다 똑같다. 거짓말만 안 했으면 좋겠다" "먹고살게 해줬으면 좋겠다" "잘난 놈들은 내 맘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시던 구민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내 삶에 힘이 되며， 누구보다 나와 공감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히고 "그들만의 정치， 그들만의 회원구가 아니라 우리들의 정치， 우리들의 회원구를 만들고 싶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정치인을 원합니까? 답은 여러분이 해주세요. 반드시 승리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