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통제영건설(대표 정수천)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회용 부직포마스크 510매(50만 원 상당)를 도산면(면장 안익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마스크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수천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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