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접촉’ 경찰에게 마스크 케이스 지급
‘대민 접촉’ 경찰에게 마스크 케이스 지급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0.04.06 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경찰서, 코로나19 대처 자구책

연초파출소 직원 소독ㆍ보관 편리
2일 황철환 거제서장이 지급한 마스크 케이스를 지급받은 경찰들이 사용방법을 서로 교류하고 있다.

거제경찰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마스크 보관용 케이스를 연초파출소 등 현장직원에게 지급했다.

현재 상황이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이고 경찰 전 기능은 출동과 현장조치의 총력대응체제로 이뤄져 현장 직원들의 피로누적에다 마스크와 보호복도 충분치 않은 데서 나온 자구책으로 보여 진다. 게다가, 옥포지구대가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2번이나 폐쇄되는 상황을 맞은 탓에 총력체제 하에서 위기상황을 관리하는 경찰내부 대처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판단, 소독과 보관이 가능한 케이스를 보급하게 됐다는 것.

서 관계자는 “마스크 구입 자체가 어려운 시점에서 지휘부의 고심 끝에 나온 자구책”이라며 “평소 대민접촉이 많은 외근경찰관들의 감염예방활동이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마스크 케이스 사용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현장대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