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형옥)의 SK텔레콤 OK대리점 대안본점, 평거점, 호탄점, 경대점 4곳이 ‘착한가게 캠페인’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케이커뮤니케이션은 매달 20만 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약정했으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모여진 성금은 진주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명절지원금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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