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강점 살린 특화 사업 추진"
"STX 강점 살린 특화 사업 추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4.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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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해구 황기철 후보

STX 회생 경제 발전 계획 발표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황기철 후보가 STX의 선박 수주 확대 지원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STX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황 후보 모습.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황기철 후보가 STX의 선박 수주 확대 지원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STX를 방문해 근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황 후보 모습.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가 진해 경제의 핵심인 STX의 선박 수주 확대 지원책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먼저 STX가 진해 경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STX에 대한 금융지원책을 집권여당과 정부가 이끌고 나가겠다"며 "보유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선박 수주를 못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지난달 31일 진해 STX 조선해양에 들러 금속노조 지회장 및 노조원들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황 후보는 구체적인 조치로, 오는 2025년 정부 발주 LNG선 140여 척의 수주 물량을 STX가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해 STX는 LNG 벙커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중ㆍ대형 선박 건조를 위한 기술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황 후보는 "장기적으로는 수리 조선소나 특화 조선소로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황 후보는 "STX 회생과 명동 마리나 조성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중ㆍ대형 요트, 스마트 선박(무인선박) 조선소와 연구소와 협력해 진해를 첨단 항만 산업에 특화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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