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록금 절반 반환해야
대학생 등록금 절반 반환해야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4.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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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창원의창구 김기운 후보

재난지원금 신속지급 우선 추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의창구 김기운 후보가 1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환영하며 이와 더불어 대학생 등록금 절반 반환 등의 제안을 했다. 사진은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김기운 후보.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의창구 김기운 후보가 대학생 등록금 절반을 반환해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지난 30일 결정한 데 이어 실질적인 집행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방향과 속도이다. 좌고우면할 겨를이 없다.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첫째, 국민 모두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지급기준을 확정하고 대상을 선별하는 등 진행 과정에 시간을 보낼 겨를이 없다.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30%의 국민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긴급한 상황에서 긴급한 결정을 해놓고도 실행방식 때문에 여론이 분열되고 불만이 쌓이고 불평등이 야기되면 아니하는 것만 못한 결과로 이어질 게 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대학생 등록금 절반 반환이 신속히 이뤄져 청년 학생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온라인 강의도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은 필요 이상의 과제 제출에 허덕이고 있는 등 비정상적 학기 진행이 되고 있는 만큼 등록금 절반 반환이 이뤄져야 한다. 정부에서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 대학 측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교육 당국에 초ㆍ중ㆍ고 개학 추가 연기와 온라인 개학 결정에 따른 원격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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