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달 31일 정주섬 욕지면 서산리 갈도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했다. 갈도는 통영시에서 38㎞ 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이 56만 8천413㎡(17만 1천944평형)로 통영 서남단 끝에 있으며, 섬 옆 모습은 높은 해벽으로 이뤄져 있다. 섬에 칡이 무성해 치리섬이라 불렀으며 갈도(葛島)는 `치리`의 한자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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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달 31일 정주섬 욕지면 서산리 갈도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했다. 갈도는 통영시에서 38㎞ 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이 56만 8천413㎡(17만 1천944평형)로 통영 서남단 끝에 있으며, 섬 옆 모습은 높은 해벽으로 이뤄져 있다. 섬에 칡이 무성해 치리섬이라 불렀으며 갈도(葛島)는 `치리`의 한자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