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총선 겨냥" 통합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긴급재난지원금 총선 겨냥" 통합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3.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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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31일 정부가 전날 발표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에 대해 "전후 사정을 살펴본 결과 명확해진 것은 명백히 총선을 겨냥한 매표 욕망에 의해 결정됐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선거전략대책회의에서 "정부 발표 이후 나온 여러 기사와 상황을 점검해보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기획재정부가 정권의 핵심인사들과 이 정책에 대해 싸우다시피 저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그럼에도 이낙연 위원장과 조정식, 윤호중, 노영민, 강기정 등이 밀어붙여 70% 일괄지급으로 정책이 결정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낙연 위원장은 표 얻을 생각에 나라 곳간이나 정책 합리성은 뒷전으로 잃어버렸다. 오죽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반대 의견 기록을 남기겠다고 하겠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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