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은 30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78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진영민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식을 먹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교육노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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