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Tip] 노안을 대하는 자세
[건강Tip] 노안을 대하는 자세
  • 최연우
  • 승인 2020.03.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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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을 백 세 인생이라 말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백세인생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 백 세 인생을 불편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노안이다.

노안이란  몸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정체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이 떨어저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40대 초중반에 시작되는 노안은 책, 모바일, 신문 등 근거리 작업이 힘들어지거나, 원거리에서 근거리를 볼 때 또는 근거리에서 원거리를 볼 때 정확한 초점을 맺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편안한 백 세 인생을 보내는데 많은 불편함을 주게 된다. 또한 눈이 쉽게 피로해져서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거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이 노안의 유일한 해결 방법이었으나, 의료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노안교정 수술은 기존에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수술의 기술도 기존에는 의사가 직접 손으로 각막을 절개하여 수술을 하였다면, 최근에는 레이저로 필요한 만큼만 절개하여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 해저 안구 손상과 후유증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수술 방법은 백내장 수술 방법과 차이가 없어 백내장을 동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도 있다. 노안이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최소 1년에 한번 주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눈을 체크, 노안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백내장, 녹내장, 황반, 등 각종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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