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이 29일 진해군항제 취소에도 혹여 몰릴 수 있는 벚꽃 상춘객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대 벚꽃 축제를 자랑하는 진해군항제 주요 관광지인 경화역 및 여좌천,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등은 지난 23일부터 전면 폐쇄됐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 및 지역주민, 단속 전문인력 등과 불법 노점상, 주정차 단속을 강력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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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이 29일 진해군항제 취소에도 혹여 몰릴 수 있는 벚꽃 상춘객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대 벚꽃 축제를 자랑하는 진해군항제 주요 관광지인 경화역 및 여좌천,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등은 지난 23일부터 전면 폐쇄됐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 및 지역주민, 단속 전문인력 등과 불법 노점상, 주정차 단속을 강력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