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후보는 지난 27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영예로운 보훈으로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저와 미래통합당은 국가 전체 예산 1.1%대인 보훈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합리적인 보훈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합리적인 보훈 급여금(보상금, 수당) 지급 시스템 마련 ▲각종 보훈 수당 현실화 ▲위탁병원 감면대상자 확대 및 약제비 지원 ▲위탁병원 확충 등 의료지원 예산 대폭 늘려질 높은 의료 서비스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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