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후보는 지난 26일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 거창군 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역에 돈과 사람을 끌어와 제대로 힘쓸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국가 전체가 힘들지만 우리 지역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평가하는 경험과 실력으로 고향 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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