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점식(통영ㆍ고성) 후보는 2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재ㆍ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통영ㆍ고성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더욱 구체화시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침체된 통영ㆍ고성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나가겠다" 약속했다.

정점식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등록을 한 후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을 코로나19 탓으로 돌리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오만에 맞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저 정점식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부지런한 통영과 고성의 일꾼이 되어 농축임수산업에 종사하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보여주기가 아닌 진심을 담은 통영ㆍ고성의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