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지, 봄과 함께 동심 틔우다
아동문학지, 봄과 함께 동심 틔우다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3.27 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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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동화나무의숲 계간지
‘열린아동문학 2020 봄’ 발행
작년 동시 부문 선용 씨 수상
‘열린아동문학’ 주요 필자와 ‘열린아동문학상’ 수상자의 이름을 따 심은 나무와 이름돌.

(사)동시동화나무의숲이 아동문학 계간지인 ‘열린아동문학 2020 봄’을 발행했다.

동시동화나무의숲은 지난 2009년 고 유경환 선생이 발행하던 ‘열린아동문학’을 40호로 재창간하면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남 고성군 소재 1만 6천여평의 산을 구입해 130평의 ‘열린아동문학관’을 건립하면서 우리나라 아동문학가들의 편안한 쉼터와 아동문학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린아동문학’은 우리나라 아동문학가들이 자부심과 긍지로 쓴 아동문학작품이 수록된 문학지로, 아동 문학가들의 생애 최고의 작품만을 선별해 담았다.

‘열린아동문학 2020 봄’ 표지.

‘열린아동문학 계간지 2020 봄’은 아동문학가들의 동시와 동시조, 동화, 동극, 소년소설 등 50여 개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동시동화나무의숲은 책을 발행할 때마다 필자 모임인 ‘열린한마당’을 개최, 1년간 게재된 작품 중에서 동시와 동화부문에서 각각 1편 씩을 선정해 문학가에게 ‘열린아동문학상’을 시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동시동화나무의숲은 ‘열린아동문학’ 주요 필자와 ‘열린아동문학상’ 수상자의 이름을 따 동시동화나무숲에 나무 한그루와 이름돌을 증정해왔다.

동시동화나무의숲은 좋은 작품을 써놓고도 발표할 지면이 없는 우리나라의 모든 아동문학가들의 동시, 동시조, 동화, 동극, 소년소설 작품을 기다린다.

원고 길이는 동시, 동시조는 2편이며 동화, 동극, 소년소설은 200자 원고지 30장 이내다.

게재된 모든 작품은 ‘열린아동문학상’ 후보작이 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작품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94번길 24 ‘방파제’ 4층 ‘열린아동문학’ 편집실로 보내면 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0회 ‘열린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는 ‘돌담’에 선용 씨가, 동화부문에는 ‘73년 전 선물’을 집필한 조경숙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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