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길 힘 주는 `마음방역 박스` 선물
코로나19 이길 힘 주는 `마음방역 박스` 선물
  • 장세권 기자
  • 승인 2020.03.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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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100명에게

편지ㆍ면 마스크 등 담아 전달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에게 방역물품을 발송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숙이)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와 연계해 밀양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및 고위기 청소년 100명에게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음방역 물품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마음방역 물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상담 및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동반자 선생님들의 손편지, 스트레스 해소법, 코로나19 마음건강지침, 1388전화상담 안내, 부모의 심리적 지지를 위한 매뉴얼, 간식, 창의인성 체험물품, 면 마스크, 물티슈 등을 함께 담았다.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에도 청소년들의 위기 대응을 위해 전화, 문자 등의 방법으로 비대면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들의 상담 지원과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인성통합실천사업, 솔리언또래상담사업, 인터넷과의존예방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숙이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마음방역 박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정서적 위안을 받아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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