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26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최근 음주운전자 검거에 결정적 도움을 준 365안전센터 모니터 요원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코로나19 발생 때문에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선별적 음주단속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와 365안전센터 등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요소의 감시활동이 음주운전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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