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무소속 김해연 후보
10일째 조선소 선거 투어
10일째 조선소 선거 투어
열흘째 조선소 현장 강행군을 하고 있는 김해연 후보(무소속ㆍ거제)는 25일 대우조선 느태식당에서 2천여 조선노동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단식투쟁을 하겠다"며 "목숨 걸고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을 저지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대우조선 근로자인 김 후보는 지난 11일부터 대우조선 선거 투어를 시작해 25일 현재 10일째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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