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밀양권지사(지사장 황진수)는 코로나19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진료기관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손 소독제, 라면, 황태채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노인복지기관인 밀양시니어클럽에 전달했으며, 24일에는 밀양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을 위한 병입수돗물 2천450병(400㎖ 2천병ㆍ1.8ℓ 450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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