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의 웅비 모습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의 웅비 모습
  • 경남매일
  • 승인 2020.03.26 0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자치부 부국장 이병영

BNK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여기다 황윤철 은행장이 연임돼 BNK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경영과 내실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BNK 금융지주는 지난 2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BNK 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의 연임과 함께 계열사 CEO 원샷 인사 실시로 황윤철 BNK 경남은행장도 연임됐다. 이날 원샷 인사는 김지완 회장 2기의 시작과 함께 조직의 안정과 경영의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황윤철 BNK 경남은행장은 올 한 해를 지역민들을 위해 "웅비(雄飛) 하는 모습과 코로나19 예방과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윤철 BNK 경남은행장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하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키 위해 국립마산병원(병원장 박승규)에 `코로나19 의료진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 11일 창원시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창원사랑 상품권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일에도 진주시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어 17일에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해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당하는 `코로나19 특별 보증 대출 보증업무`를 위탁받아 시행 중이다. 이로써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 이용(신청)을 고려 중인 소상공인들이 전국 159곳 BNK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코로나19 특례보증 대출을 접수할 경우 최장 2개월 이상 소요되던 대출 실행이 1개월 이내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BNK 경남은행은 별도로 긴급 운영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 신용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3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총 1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전용 금융상품으로 `우리 지역 氣-Up 서포트론`을 선보였다. BNK 경남은행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임대차계약 중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오는 5월까지 30%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BNK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전국 확산과 장기화 조짐을 경계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면 폐쇄와 부분 폐쇄 등 유사시를 대비해 마산회원구에 있는 본점 부서는 인근 연수원, 부산 IT본부와 서울의 자금 시장본부 등은 인근 별도 사옥에 근무지를 마련해 필수 업무 가능 직원 90여 명을 분산 이동시켰다. 그 외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윤철 은행장은 연임 인사말에서"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엄중한 시기에 연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객과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년간 추진한 사업들이 올해 그 결실을 수확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BNK 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 빠른 행보(行步)를 보이면서 내실과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위해 웅비(雄飛]) 하는 모습을 고객들과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을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