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8:55 (목)
진주터미널 이전 결정에 상인회ㆍ주민들 대책위 구성
진주터미널 이전 결정에 상인회ㆍ주민들 대책위 구성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0.03.2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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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인연합회(회장 차성수)는 지난 23일 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장 극심한 원도심 3개동(중앙동 서수원, 상봉동 윤순영, 성북동 오유복) 봉사단체 주민대표와 함께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에 따른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과 관련해 차성수 진주시 상인연합회장은 그간 추진상황을 주민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협의하고 의견을 모으기 위한 ‘버스 터미널 상생발전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원도심 활성화에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상인회장과 원도심 3개동 주민대표들은 “진주시가 버스 터미널 이전에 따른 버스 터미널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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