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혜의바다, 독서 홈스쿨 운영
김해지혜의바다, 독서 홈스쿨 운영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3.23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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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챌린지’ 등 프로그램

“책과 함께 시기 잘 견뎌내길”

김해지혜의바다(관장 이은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임시휴관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경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및 북딩동 택배서비스 등을 이용해 책을 읽고 참여하는 ‘독서 후 챌린지’가 성인과 어린이 부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성인은 책을 읽은 후 기억에 남는 글귀, 시 등을 필사해 게시판에 인증샷을 게시하고, 어린이는 홈페이지에서 독서퀴즈 문제지를 다운받아 문제를 푼 후 게시판에 정답을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퀴즈를 위한 책은 누구나 보기 쉽도록 전자도서관 소장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 책을 선정해 게시판에 소개할 수 있는 ‘나도 북믈리에’, 책 표지, 초성 등을 이용한 힌트를 보고 책 제목을 맞추는 ‘책 제목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책 제목을 찾아라’ 문제지는 독서퀴즈와 같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문제를 푼 후 게시판에 정답을 올리면 된다.

이어서 김해지혜의바다 사서들이 ‘마음 처방전: 하루 한시(詩)’를 운영한다. 매일 한시(13:00) SNS에 따뜻한 시 한편을 게시해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도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지난 19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께 도서관 개관 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해지혜의바다 관계자는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루하루 걱정과 불안으로 보내는 대신 책과 함께 이 시기를 잘 견뎌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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