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는 교육부의 3차 개학 연기에 따른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19일 비상대책위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분야별 주요 내용은 긴급돌봄 지원방안ㆍ교육과정 편성 운영ㆍ온라인 학습과 생활지도 방안ㆍ방역 지원체계 구축 등 개학 준비와 학습 공백 방지 대책으로 이뤄졌다.

제석초등학교는 개학 연기 후속조치로 학교시설물 방역조치와 긴급 돌봄교실 확대, 학사일정 조정과 교육과정 재구성, 온라인 학습 지원 및 학생생활지도 등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과 학생과의 효율적인 소통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