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진해구 이달곤 경선 확정
행정, 입법, 교육 등 다양한 경험
행정, 입법, 교육 등 다양한 경험
미래통합당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4ㆍ15총선의 진해구 출마가 결정됐다. 이 후보는 공천 확정 소감문을 통해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신 진해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로지 진해를 위해서 낮은 자세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공천은 민주적이고 공정한 두 번의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미래통합당의 공천 확정은 개인을 넘어 19만 진해구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진해를 물려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이달곤(진해구) 후보는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 국회의원, 서울대 교수 등 행정, 입법, 교직의 경험을 장점으로 앞세워 표심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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