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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 좌초 위기
창원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 좌초 위기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3.22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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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창원 의창 김기운 후보

"박완수 무얼 했는지 묻고싶어"
더불어민주당 김기운(창원 의창) 후보가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박완수 후보 및 미래통합당에 책임을 물었다. 사진은 김기운 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br>
더불어민주당 김기운(창원 의창) 후보가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박완수 후보 및 미래통합당에 책임을 물었다. 사진은 김기운 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최근 창원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어렵사리 통과한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정되지 않아 좌초될 위기에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운(창원 의창)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좌초 위기에 몰렸다"며 "제20대 국회 처리가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는 전적으로 도로 새누리당이 된 미래통합당의 책임"이라고 일축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은 큰 이유를 법사위 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의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김 후보는 "통합당 박완수 후보는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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