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김주명 대표이사 인터뷰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김주명 대표이사 인터뷰
  • 장세권 기자
  • 승인 2020.03.20 0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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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로 사업 마무리 최선"
김주명 대표이사

 △관광단지 조성 배경은 어떻게 되는가?

"밀양은 영남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얼음골, 영남루 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 부족으로 인해 관광소득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었다. 그렇기에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했으나 실패했고 10년 이상 방치됐던 단장면 미촌리 시유지 일대를 박일호 밀양시장 취임과 동시에 미촌시유지 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기존의 관광지와는 차별화된 동시에 밀양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체류형 관광의 중심이 될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밀양 관광휴양단지 강점과 특징은?

"영남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주변 창원,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도시에서 30~40분 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밀양IC에서도 5분 이내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골프장과 함께 호텔 등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돼 있어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휴양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골퍼들이 제일 선호하는 구릉 형태의 코스를 조성해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골프장으로 즐길 수 있다."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은.

"지난 2016년 11월 관광휴양단지 지정고시를 시작으로 제반영향평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고시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2018년 9월 휴양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책임시공 건설출자자의 갑작스런 사업 포기로 불가피하게 사업 착공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준비됐던 토지보상 절차를 일시 중단하고 올해 초 책임시공사 재선정 절차를 진행했으며, GS건설 등 1군 건설사 4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지난 1월 31일까지 시공계획서를 제출받아 심의한 결과 효성중공업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단지 조성으로 기대되는 효과가 있는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계절 웰빙관광휴양단지 조성이 마무리 되면 체류형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영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지로서 경남ㆍ부산ㆍ울산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교통여건도 좋아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 이를 통한 관광소득 확충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면.

"그동안 시공사 재선정과 토지 재감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기는 했지만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다. 밀양 관광산업의 한 축을 맡게 될 관광단지인 만큼 사소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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