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2:38 (금)
주기적인 소독ㆍ살균으로 국민 안전 지켜요
주기적인 소독ㆍ살균으로 국민 안전 지켜요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3.17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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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ㆍ슈퍼맨 업무협약

지역 방역 홍보ㆍ사업 협력

김 회장 “감염위생관리 필요”
경남매일신문과 (주)슈퍼맨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남매일신문 정유진 이사, 이규범 상무이사, 정창훈 대표이사, (주)슈퍼맨 김병권 회장, 강지호 부산지사장, 시사저널 이승준 기자.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경남매일신문사는 방역ㆍ소독 전문 업체인 (주)슈퍼맨과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남매일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에는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이사, 이규범 상무이사, 류한열 편집국장, 정유진 이사를 비롯해 (주)슈퍼맨 김병권 회장, 강지호 부산지사장과 시사저널에 이승준 기자가 함께했다.

경남매일신문과 (주)슈퍼맨은 지역사회와 양 기관에 도움이 되는 지역 방역 홍보와 각종 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퍼맨(주)는 정보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기업으로 다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정보기술을 축적해왔다.

슈퍼맨(주)의 실내공기 질 개선 서비스 브랜드인 GREEN F5는 국제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과 유해바이러스를 파악해 근본적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김병권 (주)슈퍼맨 회장은 “신종인플루엔자, 사스, 메르스 등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성 강한 질병의 발생 속도가 점점 빨리지고 있다. 비상사태 수준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안전을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국가기관까지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이 중요하다”며 “전염병의 국제적인 전파가 언제든 가능한 상황 속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체제 및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환경위생관리의 차원을 넘어서 감염위생관리 수준의 보건 부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지호 GREEN F5 부산지사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신속한 정보 전달과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는 언론 매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남매일신문이 지역 방역 활동 및 홍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정론지로서 경남매일은 (주)슈퍼맨과 전략적 업무관계를 유지해 방역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정보 공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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