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2:47 (목)
창원시, ‘정책어젠다 11+1’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제안
창원시, ‘정책어젠다 11+1’ 제21대 총선 공약으로 제안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3.15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창원 정책 어젠다11+1’을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경남 내 20개의 정당별 도당에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 성장과 균형 발전의 견인차가 될 굵직한 현안 중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선별했다.

시가 선정한 사업은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통합도시 재정특례 연장 △창원권역 GB 전면 해제 △철도중심 광역교통망 구축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공공기관 창원 이전 △대형 가스터빈 산업 육성 △방위산업진흥원 창원 유치 △재료연구소 ‘원’ 승격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 △경남동부 안전복합체험관 건립 △창원내륙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창원대 의과대학 설립 등 모두 12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