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 시민 안전 위해 화재ㆍ전염병 예방 빈틈없다
마산지역 시민 안전 위해 화재ㆍ전염병 예방 빈틈없다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3.11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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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작년 업무성과ㆍ올해 추진계획

소방관 295명ㆍ차량 47대 갖춰
코로나19, 전담 구급대 운영해 대응

작년 119소방정대 이전 새 출발
광암해수욕장 응급의료소 운영
사회취약계층 소방시설 기증 활발

올해 생활안정 무인체험장 운영
소방대상물 QR코드 시스템 도입
선제적 예방 통해 안전망 강화
마산소방서 전경.
조흥제 마산소방서장.

◇마산소방서 조직구성

마산소방서의 관할구역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1읍 4면 23동)이며, 소방조직은 3과 9담당(1구조대 1소방정대 8안전센터)로써 소방인력은 소방공무원 295명, 남녀의용소방대 21개대 760명이다.

소방장비는 인명구조정 1대. 소방차량(고가차, 화학차 등) 47대이며, 소방용수시설 1천104개(소화전 999, 저수조 56, 비상소화장치 49)로써 특정소방대상물 1만 5천369개 / 다중이용업소 1천901개 / 위험물 제조소 등 484개소 등이다.

◇마산소방서 연혁

마산소방서는 지난 1911년 10월 1일 마산소방조 조직, 1912년 9월 1일 마산소방서 개칭, 1947년 3월 30일 마산소방서로 개서, 1991년 6월 12일 마산소방서에서 동마산소방서로 분리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됐으며, 지난 1월 소방정대 이전 신축, 올해 구산119안전센터 신축예정이다.

◇마산소방서장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선제적 대응 활동

지난 2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코자 마산소방서 본서 및 전 119안전센터 청사에 대대적인 방역 살균ㆍ소독을 실시하고, 청사 출입구에 감염관리요원을 배치해 출입하는 민원인 및 시민에 대해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권장 등 예방에 노력을 했다.

119소방정대와 양봉 119안전센터에 코로나19 전담구급대 2개대를 확대 운영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주 1회 119안전센터 방문, 현장출동 대원 감염예방 교육 및 장비점검 확인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9개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출동 대원 감염예방 교육, 장비점검 확인, 구급출동 관련 문제점 등 의견청취 등 감염예방과 시민의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통시장 등 의용소방대 동원 방역활동

지난 4일 마산어시장에서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이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으며,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다음 달 1일까지 전통시장 등 28개소에 순찰차와 미분무소화장치를 활용해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출동대원 긴급 심리지원 실시

출동대원의 불안감 등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긴급 심리지원을 계획해, 감염병 우려 정신건강 위기 대원 트라우마 예방과 소방관 정신의학과 등 진료비 지원 등 출동대원들의 건강도 지키고 있다.

◇마산소방서의 2019년 주요업무 성과

△119소방정대 이전 신축 ‘새 출발’

지난해 12월 10일. 119소방정대 준공됨에 따라 지난 1월 6일 소방정대가 월포동에서 월영동으로 이전했다. 이후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직원 상호 간 화합 도모 및 신뢰소방 구현

다양한 위치,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간의 소통ㆍ화합 증진을 통해 소방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키 위해 각 119안전센터(정대)에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서장과의 대화’, 계급별 소통의 날 등을 운영해 직원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동호회 15개를 운영해 조직 내 동호회 활동 지원 및 적극적인 장려책으로 직원화합과 따뜻하고 활력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 추진

지난해 9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34개 및 다중이용업소 24개소 현장에 직접 나가 관할 센터와 공조체계 구축, 신속한 초기대응태세 확립, 소방안전 관계자 격려, 화재발생 주요요인 사전제거 지도, 소방시설, 피난ㆍ방화시설, 비상구 유지ㆍ관리 등 지속적 관심 당부 등 현장업무 추진에 적극 참여했다.

△현장중심 도상훈련 및 현지적응훈련을 통한 화재대응능력 강화

지난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35개소 모두 도상훈련 완료하고 화재취약대상 현지적응 훈련 786개소 실시해 단계별 대응 및 진압요령 매뉴얼화를 통해 화재진압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훈련’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녀노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실시

유아부터 시작해 초ㆍ중ㆍ고교생과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286회 3만 3천367명, 심폐소생술교육 203회 1만 5천530명에게 실시했다. 또한,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 내 23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업무 소개와 진로탐색 활동을 갖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동안 23회 1천166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광암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응급의료소 운영

지난해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휴가철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소방력(구급대원 88명, 구급차량 1대)을 지원해 안전을 위해 힘썼다.

△로봇랜드 개장에 따른 선제적 소방력 배치

지난해 9월 7일 마산 로봇랜드가 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소방서비스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예방코자 내년에 구산119안전센터가 준공될 때까지 구급대원 2명과 구급차 1대를 배치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반 편성 및 운영

지난해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을 편성 및 운영해 공동주택, 문화 및 집회시설 등 특정소방대상물 3천723개소를 건축ㆍ전기ㆍ가스분야 전문가와 합동소방점검 결과 불량 2천346개소에 대해(조치명령, 기관통보 19 등)조치를 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및 기초생활 수급자 무상보급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시설에 화재피해가 저감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2천520개와 주택화재경보기 5천20개를 구입해 무상으로 설치했다.

지난해 6월 10일 ‘하이트진로’ 지역 내 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소화기 20개, 주택화재 경보기 20개 기증, 9월 16일 ‘진동농협’에서 진동면 마을에 주택화재경보기 1천500개 기증, 12월 4일 ‘한성B.C.C.’화재없는 마을 조성 행사에 ‘100원의 사랑’ 소화기 50대, 주택화재경보기 100개 기증해 전량 무상으로 설치했다.

△원거리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및 보급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마을 114가구에 소화기 116대, 주택화재경보기 232개의 기초소방시설을 기증 및 설치했다.

△내서읍 중리 광려천 투신사고 수색활동

지난해 12월 2일 내서읍 중리 청아병원 앞 광려천 투신사고에 따른 대규모 실종자 수색활동, 소방력(소방 등 672명, 소방차량 등 장비 122대) 동원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했다.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 창원용지공원, 마산 돝섬, 내서근린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ㆍ소ㆍ심 체험, 소방차 및 소방장비 전시, 기념촬영 등 실시했으며, 11월 15일에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마산합포구ㆍ회원구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천명에게 안전체험을 실시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마련,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적극적 소방정책 홍보 및 홍보물 제작 배부

핸드볼 경기 하프타임 ‘심폐소생술 플래시몹’ 홍보, 구암ㆍ내서119안전센터에 그림자광로 로고젝터 설치로 이색 홍보, MBC라디오 방송(지역민의 소리를 담은 행복찾기 캠페인, 분기별 1회 녹화), 대형전광판(NC다이노스 야구장, 경남도민일보 건물, 가야백화점 건물, 창원시정홍보 전광판) 활용 영상홍보, 지역 축제장과 안전체험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설치’,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물 황금돼지저금통 등 1만 9천230개를 제작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국민안전상식 등을 홍보, 지역신문ㆍ방송 등 전방위적으로 언론보도 자료를 배포해 지난해 367건 배포해 1천384회 보도 등으로 소방정책 홍보에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지난해 7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난해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상담사 김희현 간호학박사를 초빙해 1대 1 개인상담, 통합교육 및 간담회, 심층심리상담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관련 활발

소방관련 단체 복지시설 등 행복 나눔, 소방발전위원회 아동복지서설 ‘마산 애리원’에어컨 기증, 소방발전위원회 노인복지시설 ‘금강노인복지관’에 성금 100만 원 기증, 동마산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동마산의용소방대 설 명절 맞아 생필품 등 ‘선물상자 5박스’ 기증, 내서읍의용소방대 가정의 달 노인 300명 초청 점심식사 제공, 구산면의용소방대 ‘빛누리보육원’에후원금 60만 원 및 생필품 기증 등이다.

△마산소방서의 수상현황

지난해 5월 22일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학술상(소방청장상)’ 수상, 6월 11일 제32회 전국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최우수’ 수상, 6월 13일 제32회 전국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3위, 이어 9월 25일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초등부 ‘최우수’ 수상, 12월 30일. 화재대응유공 특별승진 1명(소방장 곽인권) 등이며 직원들의 재능 발굴과 업무능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 한 해 주요 소방정책 추진과제

△구산119안전센터 신설 및 삼진119안전센터 재건축

출동대가 없는 원거리 사각지역 안전센터 설치로 골든타임 확보코자 구산면 옥계리 일대에 구산119안전센터를 신설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사회안전망 및 주민숙원사업 해소할 계획이다.

또, 삼진119안전센터를 재건축한다. 안전센터 건축물의 노후화ㆍ비효율적 구조ㆍ대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하고 진북산업단지 및 대단위 아파트 건립에 따른 인구증가로 인한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코자 한다.

△생활안전 무인 체험장 설치 및 운영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자율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 수요증가 대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생활안전 무인 체험장’을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마산소방서, 합포스포츠센터, 3ㆍ15아트센터 건물 3개소 적정장소에 소화기 시뮬레이터, 심폐소생술체험대, 소방홍보용 탈, 관절 전신마네킨, 어린이 소방복, 헬멧 등 물품 총 5종 17점을 설치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대상물 정보시스템 QR코드 도입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내에 건물 소방시설 등 정보를 QR코드로 제작ㆍ부착해, 화재 시 주요 소방시설 위치 등을 신속히 파악해 초기대응코자 한다. 우선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38개소에 시범실시하며, 이후에 전체 소방대상물에 제작ㆍ부착할 계획이다.

△재난 사각지대별 맞춤형 안전기반 구축

일상생활 중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정비 등으로 안전기반 구축하는 것이다. 추진기간 오는 12월 31까지이며 주요대상은 가로변 소화기함 등 안전시설, 사회취약세대 등으로서 재난안전시설 보강 및 화재취약세대 예방활동 지원 및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 돌봄 기반 구축이다.

또한 계절별ㆍ테마별ㆍ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으로서 사회취약세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특수시책 추진,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 계층 화재발생 시 주택, 창고 등의 건물, 가재도구 등에 대해 보상처리토록 적극 협조한다.

△선제적 예방대책 시민 안전망 강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정하고 일반시민, 초고층 건축물,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에 대해 지원, 자율안전관리 정착, 소방서비스 지원 확대,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및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 실시, 자체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 제공 및 노후소화기 수거 센터 운영, 홍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홍보활동 강화, 빛을 활용한 그림자광고 로고젝터 설치 확대(소방정대, 남성, 호계, 석전)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 대시민 전방위적 적극 홍보 전개, 어린이날 행사(5월), 불조심 강조의 달(11월) 등 맞춤형 행사 운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등을 통한 체험위주 맞춤형 콘텐츠 개발, 소, 소, 심 등 체험형 소방안전교실 운영 및 취약계층에 대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

지역지킴이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를 위해 환경변화에 맞는 역할 재정립, 지역별 특화된 대응조직 육성, 수난, 중장비 등 특수기술 보유 전문의용소방대 운영, 심폐소생술ㆍ생활안전 강사 양성 지속 추진(연간 50여 명 이상), 단순 벌집제거ㆍ동물구조 등 찾아가는 비긴급분야 활동 강화, 전문성 향상 교육훈련 강화 및 사기진작 시책 추진, 우수대원 표창, 선진지역 견학, 소집수당, 자녀장학금, 업무지원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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