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가수 박경(28)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0일 "박경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ㆍ고소 건에 대해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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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가수 박경(28)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0일 "박경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ㆍ고소 건에 대해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