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차량매매계약서 작성, 중고차직거래 앱 ‘직차’로 쉬워졌다
어려운 차량매매계약서 작성, 중고차직거래 앱 ‘직차’로 쉬워졌다
  • 전유진
  • 승인 2020.0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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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이 새해 들어 주춤하고 있으나 1가구당 평균 1.14대 이상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규모에 비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신차 판매량이 높아진 것과 비례하여 중고차 시장 또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중고차 거래 시장의 성장세는 일반적인 중고차 상사·딜러를 통한 매입·판매에 그치지 않고 중고차 직거래, 개인 간 자동차 매매 시장 또한 성장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연간 70만 대 수준인 전체 중고차 시장의 20%가량은 개인 간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직거래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보면, 최근 구매 동행을 포함하여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지원 서비스의 등장이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관련 서비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거래 상대방과 접촉할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는 활성화되어 있었으나, 거래 당사자 중 관련 지식을 습득한 이가 없다면 차량 상태 고지 및 확인은 물론 차량매매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기본적인 매매 과정조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중고차 직거래의 단점과 어려움은 관련 서비스의 등장으로 조금씩 해소됐고 최근 기존 서비스의 단점들을 보완한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 ‘직차’ 출시로 개인 간 자동차 매매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직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제공되던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해왔음은 물론, 개인으로 둔갑한 딜러들의 매물이 대부분 이어 사용자의 불편을 일으킨 바 있다”라며,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딜러·허위매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직거래 매물에 대한 상세 정보를 포함하여 사용자 간 거래를 돕는 매매 프로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차는 간편한 차량매매계약서를 포함한 개인 간 매매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구매 동행·시세 조회·카히스토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베타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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