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환아정 70년 만에 복원 추진
산청 환아정 70년 만에 복원 추진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2.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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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3대 누각… 화재로 소실

3월 실시설계 내년 말 준공 예정
1912년 산청공립보통학교 개교 당시 ‘환아정’ 모습 출처- 산청초등학교.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이 70년 만에 새로 건립된다.

산청군은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산청초등학교 현관에 위치했던 환아정을 재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3월 실시설계해 2021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1395년 지어진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불렀다. 당시 현판은 한석봉이 글씨를 달았으나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소실됐다. 이후 1608년 한차례 복원됐지만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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