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버스터미널, 24시간 감시대응
창원종합버스터미널, 24시간 감시대응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2.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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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열화상카메라

2인 1조로 모니터링 실시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영 중인 열화상카메라 모습.

창원시설공단이 창원 등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27일부터 창원종합터미널 이용객에 대한 24시간 감시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날부터 휴장 시설 인력 4명을 충원해 심야시간대에도 2인 1조로 근무하며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식체온계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난 22일 창원 지역 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심야버스(22:00~04:00) 이용객이 대폭 감소했으나, 지역 외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24시간 비상대응체제 유지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이다.

공단은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체온이 정상보다 높은 승객이 확인되면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연락한 후 지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공단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 코로나 사태 이후 열화상카메라를 가장 먼저 설치했으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교육과 홍보,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해 왔다.

김현자 교통사업관리소장은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운수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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