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고성점(대표 추경주)은 지난 26일 롯데리아 고성점 이전오픈 기념으로 전달받은 축하 쌀(1천275㎏)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성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 고성점은 지난 2009년부터 `하나더나눔` 사업에 참여해 매월 햄버거 및 음료 등 각 30개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 고성점은 지난 2015년부터는 매월 20만 원씩 고성사랑 아이사랑 후원결연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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