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코로나19 대책회의
창원소방본부, 코로나19 대책회의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2.27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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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구급대 5개대 확대 운영

감염보호복 1천세트 추가 도입
27일 창원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27일 소회의실에서 이기오 본부장을 필두로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기준 19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전방위에 걸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마련키 위해 열렸으며,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관련 소방본부장 특별지시사항 이행실태 △전담 구급대 확대 지정운영(3개대→5개대) △상황근무자 대응능력 향상 △긴급 예비비 편성 등 그간 조치사항 보고 △음압형 이송용 들것 10점 도입 등 향후 조치계획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최소화키 위해 3인 탑승 구급대를 2인 탑승 구급대로 변경하고 심정지 등 중증환자를 전담하는 특별구급대를 중증 및 일반환자 모두 출동이 가능토록 전환하는 조치를 취하는 한편 감염보호복 1천세트, 소독제 3천100여 병, 멸균장갑 1천박스를 추가 도입해 코로나19 대응과 2차 감염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27일 오전 6시 기준, 52건의 코로나19와 관련한 의료상담을 실시했으며 26명의 의심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보건소 지정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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