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축 지역경제 활력 시동
코로나19 위축 지역경제 활력 시동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02.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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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F팀 구성 방안 마련

소상공인 피해 접수ㆍ지원 공유

매점매석 행정지도 등 나서

남해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위축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관광객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 각종 행사의 축소ㆍ연기가 발생하면서 경기가 위축되자 경기침체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지역활성화지원반, 소상공인지원반, 일자리지원반, 세제ㆍ홍보지원반 등 4개 반을 아우르는 경제활성화 T/F팀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T/F팀은 생필품 및 물가 점검, 각종 지원 시책 안내, 피해 및 애로사항 접수,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인건비 조기집행, 피해업체 세제지원 방안 강구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T/F팀은 군청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피해신고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의 피해상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경영환경개선자금 지원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관련 시책을 알리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마스크, 손 소독제 및 생필품 판매 업체에 대해서는 가격정찰제를 유지하고, 매점매석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나서는 한편, 다음 달 중에는 남해화폐 화전 할인율 상향 조정과 확대 발행을 검토 중이다.

또 대도시 등 타지역보다 안전한 남해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점포, 청년점포 등 지역상권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해 남해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경남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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