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5:36 (토)
동창원농협, 상임감사제 도입
동창원농협, 상임감사제 도입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0.02.27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최고 농협 만드는데 최선을”

박성면 전 경남본부장 선임
박성면 상임감사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투명경영을 위해 상임감사제를 도입, 조합원 및 고객 서비스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동창원농협은 조합의 재산과 업무집행의 상시감사를 통해 건전하고 청렴한 업무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함은 물론 내부통제의 실질적 이행으로 사고를 예방해 농민조합원의 실익을 증진 시킨다는 목표아래 상임감사제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 상임감사에 박성면 전 NH농협은행경남본부장을 선임 했다. 박 상임감사의 임기는 3년으로 3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박 상임감사는 “법규준수와 투명경영을 통해 동창원농협의 자산을 보호하고 경영능률을 증진 시키며, 경영방침의 준수를 통해 전국최고의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추진력과 인적네트워크가 뛰어나고 아이디어맨인 박성면 감사는 남해출신으로 경남농협 영업부장, 남해군지부장, 농협생명경남총국장, NH농협은행경남본부장등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삼천포농협에서 경남 최초의 상임감사로 일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