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봉내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남해평리 휴먼시아 아파트 ‘행복한 밥상’에 참여하는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마을로 찾아가는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의력 쑥쑥, 마음 짱!’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마을로 찾아가서 공예교실과 보드교실을 열어 긴 방학 동안 실내에서만 지내는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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